Yves Saint Laurent Rive Gauche Homme by Hedi Slimane [1999-2000] Leather Coat *초극레어 아카이브 *소가죽 *Made in Italy *연식에 비해 전체적인 상태는 매우 준수하나, 아쉽게도 할리 데이비슨의 콘쵸로 커스텀되어 있습니다. 몇백만원은 충분히 받을 제품이지만 이를 감안하여 무척 저렴히 판매합니다. 사용된 할리 데이비슨의 콘쵸는 고가의 정품 커스텀 피스로 마지막 사진에 따로 첨부하였습니다. *2000년대 현대 남성복 디자인의 전설적인 시작인 이브 생 로랑 리브 고슈 옴므.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에디 슬리먼의 첫 작품입니다. 사진 작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에디 슬리먼은 10대가 되기도 전에 사진 기술을 배웠고, 16세부터 자신의 옷을 제작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에꼴 뒤 루브르에서 미술사을 공부한 후 1992년, 패션 컨설턴트인 장 자크 피카르와 함께 루이비통의 상징적인 모노그램 10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로 패션계에 발을 들여놨습니다. 당시 이 전시회에는 아제딘 알라이아, 헬무트 랭, 시빌라, 마놀로 블라닉, 아이작 미즈라히, 로미오 질리, 비비안 웨스트우드, 총 7명의 당시 거장 패션 디자이너를 초대해 모노그램 캔버스의 장수를 기념하고 재해석했으며, 이 전시는 루이비통의 패션을 향한 첫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성공적으로 작업을 마친 에디 슬리먼은 패션계에서 인정을 받아 1996년, 피에르 배르제의 러브콜로 이브 생 로랑의 첫 남성복 디렉터로 임명되었습니다. 1997년, 생 로링의 첫 남성복 데뷔 쇼에는 이브 생 로랑이 직접 참석해 맨 앞 줄에서 열광적인 박수를 보낸 일화로도 유명합니다. 에디 슬리먼은 1997년부터 구찌 그룹에 이브 생 로랑이 매각되는 2000년까지 이브 생 로랑 리브 고슈 옴므을 이끌어 나갔으며, 2000년에 사임 후 (톰 포드로 교체) 이듬해인 2001년에 디올 옴므의 디자이너로 임명되었습니다. 이브 생 로랑 리브 고슈 옴므의 2000년 컬렉션의 명칭은 블랙 타이로 이 전설적인 컬렉션은 이후 디올 옴므의 전 컬렉션의 디자인 근간이 되는 컬렉션이기도 합니다. size: 52 (어깨51/가슴58/소매69/총장126) condition: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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