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테일러링의 이상향을 지향했던 과거의 오라치오는 유독 곡선미에 집착하여 어깨나 라펠의 모양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웅장함을 쫓아 발란스 다 깨지는 여느 브랜드와는 다르게 비례감도 훌륭하고요. 수려하게 하지만 보수적인 3피스로 포멀웨어의 끝은 보여주는 모델로 사이즈 국내 100 트라우저 32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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