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AGONIA 90s iron forge hemp canvas fleece coat *(플리스 안감 없는 제품)한국 공홈 판매가 319,000원 *전 세계적으로 연중 최대의 쇼핑이 이루어지는 블랙프라이데이에 본인들의 브랜드 옷을 사지 말라고 뉴욕 타임스에 광고를 내보내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입니다. 현재 패스트 패션이 패션업계를 주도하면서 패션 산업은 오염 물질을 가장 많이 배출하는 산업에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트렌드 변화 주기가 빨라지는 만큼 옷의 수명은 더욱 짧아지고 그러한 옷들은 금세 폐기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이러한 광고를 내건 파타고니아는 노이즈 마케팅이 아닌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본인들의 기업 정체성과 맞아 떨어지는 광고를 한 것이고 그 광고를 통해 매출이 상승하는 효과까지 거뒀습니다. 현재 파타고니아가 생산하는 옷의 반 이상은 재생 소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2025년까진 모든 소재를 재생 소재로 끌어올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친환경적으로 옷을 만든다고 해도 제작 과정에서 온실가스가 대량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쉽게 옷을 버리고 다시 사기 보다는 기존 제품을 수선해서 오래 입으라는 메시지를 광고에 담았습니다. 실제로 파타고니아는 눈 앞의 이익보다는 기업 윤리에 따르기 위해 노력하는데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현재는 많은 SPA브랜드들도 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파타고니아의 대표 제품인 헴프 시리즈 제품은 자연의 가장 튼튼한 섬유인 친환경 헴프를 사용해 제작되고 있습니다. 헴프는 토양 오염 방지를 위해 화학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하며 일반 캔버스 원단보다 가볍고 몇 배는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나혼자산다에서 안보현님이 헴프 코트를 착용하고 출연하여 국내에서 헴프 코트가 인기를 끌기도 하였습니다. 판매하는 제품은 90년대 제품으로 현재 한국 공홈과 매장, 미국 공홈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플리스 안감이 없는 헴프 코트와는 다르게 현재 구하기 힘든 플리스 안감이 있는 제품입니다. size: L (어깨57/가슴65/기장88/소매64) condition: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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