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0년대 영국군 소방관들에게 지급된 멜톤 울 재킷입니다. 제작 업체인 BALLYCLARE 사는 100년 넘는 시간동안 위험한 산업 현장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 그리고 소방관들의 보호복을 제작, 공급하는 업체입니다. 정확히는 튜닉(Tunic)이라는 명칭으로 실제 현장에서 활용한, 정말 특수한 용도를 위해 제작된 제품이다 보니 패션과는 조금 거리가 멀어 보일 수 있으나 제품 곳곳의 디테일들이 확실히 디자인을 하는 분들이라면 참고할 거리가 많아 보입니다. 네크라인 비조를 비롯하여 어두운 환경에서 소방관들의 가시성을 높이기 위한 소매와 밑단의 리플렉트 반사 소재. 마치 피쉬테일 같은 후면의 기장이 약 12cm 긴 디자인까지 재미있게 즐겨주실 수 있는 분에게 찾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반사 소재의 사용감 있으나 큰 데미지 오염 없음. 어깨 raglan 소매 75 가슴 64 후면 총장 80 (cm) 85% WOOL 15% NYLON made in UK • 배송비는 무료.(도서산간 3,000원) • 실측의 경우 재는 사람의 방식에 따라 오차 범위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교환 환불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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