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오래 입으라고 이런 강인한 컨버스천을 휘둘렀을까요? 더플코트 본연의 임무였던 바닷바람 막는 용도는 오늘의 무쓸모 일지라도 다들 금요일밤 쓸모없는 술자리가 그리울 때가 있잖아요. 그런 옷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니깐 월요일 아침 프레피한 무드의 차림새로 아메리카노 마실 차림보단 빡빡한 이 컨버스 원단은 금요일밤 노포에서 내장탕에 빨간거 마시라고 종용하는 그런 러프한 놈입니다. 사이즈 국내 100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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