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를 최고의 브랜드로 이끌어준 천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골든보이 리카르도 티시가 15AW 시즌에서 선보인 스타디움 자켓. 바로크 풍의 대성당을 연상시키는 구조물을 기하학적으로 해석하여 사각형과 원 그리고 별을 이용하여 마치 천장을 바라보는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프린팅이 매력적인 제품. 보온을 위하고 스타일을 내비치는 의류의 성질에만 국한되지 않고 하나의 예술로 승화시킨 리카르도 티시의 천재적인 감각이 잘 드러나는 마스터 피스. 나염 프린팅이 아니라 텍스쳐가 온전히 느껴지는 입체적 프린팅 기법을 사용하여 퀄리티 뿐만 아니라 내구성 또한 뛰어나며, 푹신하면서도 부드러운 소재로 되어있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Size : 46(100) Condition : 9/10 (택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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