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산업 디자이너 중 하나인 후카사와 나오토(Naoto Fukasawa)가 디자인하고 100년이 넘는 전통의 시계 브랜드 세이코가 개발을 맡아 네임밸류와 디자인, 성능까지 모두 흠 잡을 곳 없는 아이템입니다. 세이코는 다들 아시겠지만 후카사와 나오토는 처음 들어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구글링 하셔서 작품 한 번 딱 보시면 모두가 ‘아, 이거!’ 하실 겁니당 (무인양품의 환풍기처럼 생긴 벽걸이형 CD 플레이어가 대표작입니다.) 트웰브라는 이름처럼 12각형 형태를 차용해 숫자 대신 시간을 상징하고 디자인을 단순화 시켰습니다. 왼쪽과 오른쪽 위의 작은 섭 다이얼은 각각 요일과 날짜를, 밑의 섭 다이얼은 초를 가리킵니다. 현재는 트웰브 시리즈 자체의 매물도 드문 편인데, 특히 이 멀티블루 컬러의 섭 다이얼 트웰브 시리즈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매물 찾기 힘든 아주 레어하면서 영롱하기까지 한 시계입니다. 정상 작동 중이며, 리얼 레더 스트랩 특성상 착용 시 당연히 생길 수 밖에 없는 안쪽의 자연스런 주름 정도 제외하면 특별한 하자 없는 아주 좋은 컨디션 유지 중입니다. 계좌거래시 배송비는 제가 부담하겠습니다. 실측 사이즈 (남녀공용) 케이스 38mm 밴드 길이 245mm 너비 20mm (± 1-3mm) 💸 문의 후 계좌거래시 가격입니다! 💸 후르츠패밀리 안전결제시 수수료 +4%! 🚚 GS 반값택배도 가능합니다 미리 문의해주세요! #이세이미야케시계 #seiko #세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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