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주의에 근간을 두고 오버사이즈의 양감을 구축하는 디자이너 준지의 한장입니다. 직관적으로도 느껴지는 헤비한 질감으로 압축된 울의 성질을 모던한 커팅으로 구축된 무게배분과 그로인해 드러나는 모던한 실루엣이 인상적인 17년도 컬렉션피스입니다. 사이즈 48로 국내 100ㅡ105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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