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M 소제: 40% Wool, 60% Polyester 실측: 어깨 51cm 가슴 60cm 소매 61cm 뒷길이 80cm 꼼데 매니아층에게만 알려진 90년도 - 03년도 사이 케이치 다나카 디렉터 시절의 꼼데 옴므 라인 제품입니다. (03년도 이후론 준야 와타나베 담당 라인으로, 스타일이 많이 변환됨) 이 당시엔 꼼데스러운 위트나 엇박자감을 클래식한 남성복 코드의 절제미와 절묘하게 벨런싱한 제품들이 많았었고, 이 제품이 그런 디자인 관점을 대표하는 아이템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루즈한 핏의 살짝 긴 기장감의 밀리터리 자켓이며, 울 폴리에스터 혼방 소재로서 빈티지 밀리터리 서플러스 원단들의 특성을 승진시켜 표현한 느낌입니다. 큼지막한 카라, 버튼 등 비율이 매력적이며 정교한 컷의 제품입니다. 클래식함은 두말없고 포멀과 캐주얼한 느낌으로 자유롭게 연출 가능한 지속성이 뛰어난 아이템이라 생각됩니다. 주인 잘만나면 아주 오래오래 입을꺼라 생각됩니다. 릴렉스한 루즈핏. 고급스러운 고밀도 트윌 원단. 몸 앞뒤판에 4개의 다트로 살짝 잡혀있는 쉐입. 오버사이즈 뿔버튼 x 4 앞여밈. 카라스텐드에 추가적으로 잠글수있는 더블 후크 디테일. 넣거나 빼서 연출 가능한 포켓플랩. 살짝 드랍된 숄더. 2피스 슬리브. 깊은 폭의 커프 솔기. 3버튼 모조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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