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파리 컬렉션 데뷔작이자 충격적인 디자인으로 명작 중에서도 손 꼽히며 아카이브 시장 내에서도 미친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는 2003ss 'SCAB'기 비니입니다. 특유의 워시드 가공된 겉감과 안감에 Jonio의 타투로도 유명한 GIZ 문양이 전체 프린트, 후면은 개더를 넣어 독특한 실루엣으로 착용됩니다. 2016ss SCAB 복각에서도 캡은 복각되었지만 비니는 제외되어 더욱 레어한 피스입니다. 사계절 내내 착용 가능한 얇은 두께, 조금 타이트한 감이 있어 두상이 작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사용감 거의 안 보이는 좋은 컨디션입니다. 가로 24 세로 2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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