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스 반 노튼부터 마르지엘라 크리스 반 아쉐 등등의 디자이너를 배출해 낸 앤트워프 출신의 여성 디자이너 베로니크 블랑퀸호의 모터사이클자켓입니다. 뻑뻑한 질감의 헤비코튼을 가공해 깊게 번진 브라운톤의 색감을 연출해 낸 공력과 모던한 비례감이 돋보이는 모델이네요. 가만 보면 입체적으로 고안한 전면부의 포켓이나 안쪽으로 딮하게 들어오는 팔라인이 기가막힌 모델로 굉장히 드문 디자이너의 자켓입니다. 벨기에 출신 디자이너라면 지녔을 서정적인 무드도 은연중에 드러나네요. 말끔한 데님이나 근사하게 재단된 치노도 좋겠어요. 무게감이 있는 모델이라 하의까지 딮하게 가면 뭉쳐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각설하고 사이즈 48 국내 슬림 100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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