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옴므플리세 라인으로 편입해 역사 속으로 사라진 이세이미야케맨의 한장입니다. 아무래도 디자이너의 성향이 짙은 옴므라인보단 높은 가격적인 접근성에서도 그렇고 포지셔닝도 상당히 마니악한 라인인지라 브랜드 볼륨을 키우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보여지지만 그의 에센셜한 무드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옴므라인이 단절된다는 건 아쉽기만 합니다. 보세요. 드라마틱하게 떨어지는 급격한 라펠의 각도와 코트와 자켓의 중간 지점으로 뺀 실루엣도 근사한 모델로 사이즈 100이신분이 풍성한 라인감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아쉽네요. 이제는 vtg모델로만 접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