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한 조각 균형, 아워 레가시 오브젝트] “아워레가시에서 만든 의복은 절대 무언가를 강요하지 않으며, 소박하지도 않아야 한다. 그래서 계절적인 트렌드나 특정 인물에 맞추어 제작하지 않을 예정이다. 대신 편안하고 자신감 있는 패키지로 우리 옷을 누가 입더라도 자연스럽게 차려입은 룩으로 남고 싶다” 아워레가시의 공동 창업자 자쿰 할린과 크리스토퍼 나잉의 인터뷰입니다. 절제된 색조에 디테일이 무심한 듯 올라가있는 제품들로 부조화와 균형 사이의 미학을 탐닉하는 이들의 철학이 압축된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워레가시의 오브젝트 라인은 2018년에 공개되었습니다. 해당 라인은 지갑, 카드홀더, 키홀더, 파우치, 소형 숄더백 등 실용적인 악세사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워레가시 오브젝트 라인은 모두 가죽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이탈리아산 가죽으로 제작됩니다. RiRi 사의 지퍼, 일본산 부자재로 완성된 오브젝트들은 높은 내구성을 위하여 최소의 봉제와 가공이 가해졌습니다. - 제가 오늘 자세하게 보여드릴 제품은 아워레가시의 라돈 제품입니다. 이탈리아산 가죽 끈에 아워레가시의 로고가 각인된 O형 고리와 가죽 스트랩, 개고리로 마무리되어 실용이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보여줍니다. 40cm 길이로 팬츠 스트랩, 팔찌, 목걸이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 Our Legacy Ladon Navy Leather Condition : New Price : 120,000 won find us @fruitsfamil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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