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270 1980년대 미국에서 생산되었으며, 생산 후 보관되어 사용감이 없는 깨끗한 데드스탁 컨디션입니다. 퍼플 색상으로 보관되는 동안 빈티지한 페이딩이 진행되었습니다. 칼라가 참 예쁘네요. 에라는 어센틱을 착용하던 기존 스케이터들의 피드백을 수용하여 개선한 어센틱의 후속 모델입니다. 일종의 어센틱 ver2 라고 할 수 있겠지요. 앞코의 형태가 현대의 에라보다 좀 날카롭고 뾰족하며, 힐컵 보강이 단단한 캔버스 천으로 되어있습니다. 발목 부분은 가죽으로 덧댐이 한번 더 들어가 있습니다. 밑창의 경우 좀 더 푹신하고 가죽으로 마무리 되어있으며, 어퍼의 캔버스 천이 두껍고 빡빡한 재질입니다. 고무 경년변화나 굳어짐 등 착용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제품입니다. 데드스탁 빈티지의 제품이므로 빈티지에 대한 이해도가 있으신 분만 구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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