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스계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scanner입니다. 우라하라계의 성공적인 진출 및 확장으로 우라하라계 브랜드들이 거주하던 캣스트리트의 임대료는 하라주쿠 메인스트리트 못지 않게 높아져만 갔습니다. 일본은 현재도 오프라인 판매가 온라인 보다 강세인데 과거에는 정말 오프라인 판매가 다였다고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고싶던 젊은 디렉터들은 좋은 옷을 만드는 것만큼 어디서 시작을 해야하는지도 굉장히 중요했습니다. 그들이 찾은 곳이 아라주쿠 근처의 에비스 지역에 자신의 브랜드를 설립했고 이들은 에비스계로 불렸습니다. 에비스계 브랜드로는 devilock, swagger, mackdaddy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scanner입니다. 국내에서는 에비스계의 인지도는 사실상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일본의 패션문화는 우라하라계와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많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많은 팬들도 가지고 있기에 당연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또 한국 구글 네이버 검색시 다른 것들이 검색이 되기에 정보또한 많이 없습니다. 비교하기에는 큰 존재이지만 마치 몇년 전의 텐더로인과 같은 상황입니다 현재 저도 직접 구입해서 입어보고 서칭을 하면서 배워가는 에비스계입니다. 단순히 입어보고 별 감흥이 없었다면 거기서 멈추었겠지만 에비스계 중 scanner는 자신의 색깔과 만듬새가 있기에 더욱 더 알아가고싶은 브랜드입니다. 여러분도 한 번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총장 71cm 가슴 56cm 어깨 50cm 팔 6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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