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s 시티즌 5810 아쿠아랜드 티타늄 프로마스

1991년~1995년경 발매된 시티즌 5810 아쿠아랜드 티타늄 프로마스터 200m 다이버 쿼츠 시계 입니다.  85년도 최초의 아쿠아랜드의 모델이 출시되었으며 91년부터 2세대에 해당되는 모델이 현재 출품되어 있는 5810 시리즈 입니다.  91년 당시 우레탄밴드로서 출시되었으며 추후 세월이 흘러 개선된 티타늄 모델이 출시되었기에 역사적으로 본다면 90년대 중기에 해당되는 모델이라 보시면 됩니다.  나름 90년대 당시 9만엔에 가까운 굉장히 높은 가격대로 출시되었던 모델이라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이버 시계 최초의 아날로그 방식의 센서 측정이 가능한 모델로서 그당시 네이비씰, UDT ,SAS 에서 실제로 사용되었던 밀리터리 시계이기도 하며 극단적인 수심의 깊이 측정외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반적인 컨디션은 세월에 비해 아주 좋은 수준입니다.  전면부 글라스에는 크게 신경쓰일 수준은 아니지만 약소한 스크레치가 존재하고 있으며 전혀 시안성에 있어서는 문제없는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외 올제치의 컨디션이며 전체적으로 스크레치 또한 크게 없는 수준입니다.  물론 줄길이도 아주 넉넉하며 손쉽게 팔목의 둘레에 맞게 조절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모든 기능 정상적으로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다만 각각의 버튼별 메뉴얼이 꽤나 복잡하기에 추후 자세한 메뉴얼을 알고 싶은 분들이라면 개별적으로 메뉴얼은 찾아보셔야 됩니다.  해외에서도 기본 스틸 모델은 듬성듬성 빈티지 매물이 존재하지만 티타늄 모델은 정말 찾아보기 힘들만큼 귀한 시계 입니다.   물론 가격대 또한 해외 기준 판매가격으로 본다면 거의 700불 이상에 거래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이버 시계라는 역사적인 측면에서 충분히 소장가치가 뚜렷한 모델이니 평소 빈티지 다이버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은 가격대에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47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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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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