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italy made jacket size. (men)105 어깨49 가슴58 소매62 총장76 fabric. virgin wool 85% / cashmere 15% in fabric. rayon 100% fabric by italy - 버진 울 85% 함유 - 크림톤 블레이져 - 더블 피크드 라펠 필자와 같이 1년 내내 블레이져라는 재킷을 활용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었던 자켓중 하나입니다. 세컨핸드 블레이져를 고를 때 가장 선호하는 것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제조국입니다. italy나 usa made인 제품들은 품질면에서는 어디에도 꿇리지 않거든요. 옛부터 블레이져는 오랜시간 서양 문물로 서양인의 일상복 즉 전통복 이였기에 테일러들이 대충 제작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대체적으로 국내 테일러 회사보단 서양계 회사들이 품질 면에서 뛰어나다고 합니다. 제조국이 받쳐주면 두번째로는 원단의 두께감과 디자인 즉 외적인 면을 봅니다. 아무리 원단이 좋고 제조국이 좋아 퀄리티가 좋더라도 가장 중요한 건 사실 디테일과 핏 이거든요. 블레이져는 싱글과 더블로 나뉩니다. 그리고 특별히 디테일이 여러 갈래로 뻗어있지 않습니다. 아주 오랜 시간 수많은 테일러들이 이리저리 실용성과 디자인을 바꾸고 바꾸다가 현재의 싱글과 더블 블레이져로 정장 복식사는 귀결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더블 블레이져의 형상을 띈 패턴과 오버한 어깨로 대디핏 연출이 눈에 띄었습니다. 사실 가장 매혹된 부분은 핏과 패턴보다는 색상이였습니다. 어두운 크림 톤과 캐시미어가 섞인 소재가 아주 적절히 조화 되었거든요. 생각보다 어두운 크림톤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컬러감이며, 트라우저나 연청 데님과도 매칭하기에 용이한 제품입니다. 구매전 확인하고 싶은 부분 확인 가능합니다. 계좌거래시 택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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