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맛있다고 느끼는 건 ‘익숙함 속에서 새로운 것이 느껴질 때’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걸 여태 기억하는 걸 보면 이 말에 꽤나 동감했나 봅니다. 익숙한 듯 하지만 그 이면에는 꽤나 신선한 새로움이 느껴지는 것들입니다. 이태리 메이드의 리바이스, 리버시블의 헌팅 봄버, 워크웨어 회사, 담배회사의 스웨이드 자켓까지. 제 기준에서는 빈티지로서 아주 좋은 맛의 아우터 4점을 업로드 합니다. 거장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영화도 좋지만, 그 거장의 스타일에서 살짝 비껴나간 영화들이 더 진한 잔상을 남기곤 하잖아요. 이것들도 정해진 궤도에서 0.3 좌표 정도 슬쩍 비껴나 있는 것들인데, 그 미묘한 어긋남 덕분에 더욱 마음이 간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경험상 이런 것들이 더욱 눈에 띠고 손이 많이 가기도 하고요! 영화로 따지자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보다 '마더'가 더욱 인상 깊었던 것, 뭐 그런 게 아니겠어요! 🔌 90s Levis Bomber jacket(Italy Made) 보기 드문 이태리 메이드의 리바이스 봄버 자켓입니다.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리바이스는 대중적인 워크웨어 이미지를 넘어 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제품들을 만들어냈습니다. 기존의 투박한 워크웨어에서 벗어나 좀 더 유려한 쉐잎이나 상질의 원단을 사용해 유럽 현지에서 제품을 생산했고, 해당 제품 또한 그러한 시기의 1993fw에 발매된 이태리 제조의 빈티지 제품입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마감이나 봉제가 더욱 깔끔하고 소재감 또한 기존의 리바이스와는 다른 부드러운 촉감을 지닌 소재가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단순히 워크웨어 브랜드에서 보기 드문 오묘한 소라색, 그리고 묘하게 다른 실루엣까지도 매우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투박한 맛의 미국적 헤리티지를 지닌 브랜드가 패션의 본고장인 유럽에서의 부드러운 터치를 넣었던 제품. 그 의미만으로도 꽤나 매력적인 피스가 아닐까 합니다. 마냥 뻔하지 않은 빈티지를 찾으셨다면 해당 제품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_약간의 이염, 소매립 핀홀 외 구멍이나 뜯어짐 등의 하자 없는 컨디션. - Size : 표기 미상(실사이즈감 103~105_가슴/총장/어깨/소매:69.5 66 55 64) “Find your dirt pleasure” 🔌 별도 문의 없을 시, 안전결제로 바로 결제해주시면 됩니다! 🔌 Only one st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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