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s West Germany Corduroy Button Jacket 70–80s 서독 생산 코듀로이 버튼 자켓 이 제품은 독일 분단 시기인 ‘서독(West Germany)’에서 생산된 빈티지 자켓으로, 현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국가 표기가 그대로 남아 있는 시대성 자체가 가치인 피스입니다. 라벨에 명시된 “MADE IN W. GERMANY” 표기는 1949년부터 1990년 독일 통일 이전까지의 생산품에서만 확인되는 요소로, 이 표기 하나만으로도 생산 연대가 1990년 이전임이 명확하게 확정됩니다. Scheibler 는 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 등 독어권에서 실제로 사용되어온 성씨로, 1970–80년대 유럽 의류에서는 이처럼 성씨를 그대로 브랜드 또는 라벨명으로 사용하는 로컬 메이커 구조 가 흔하게 확인됩니다. 당시 서독 내에서 제작·유통되던 로컬 메이커 혹은 유통 라벨 계열로 추정 됩니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짧지 않은 기장감의 클래식 자켓 구조를 따르며, 전면 버튼 클로저와 양쪽 사선 포켓 배치로 과하지 않으면서도 단정한 인상을 줍니다. 소매와 밑단에는 니트 립(Rib) 마감이 적용되어 있어 당시 유럽 워크 자켓이나 클럽 자켓에서 자주 보이던 디테일이 확인됩니다. 이는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착용 시 밀착감을 높이고 보온성을 보완하기 위한 설계입니다. 소재는 촘촘한 골의 코듀로이 원단으로, 사진상에서도 확인되듯 결이 비교적 균일하고, 과하게 두껍지 않아 가을·초겨울에 활용하기 좋은 타입입니다. 내부 안감은 체인 패턴이 들어간 폴리에스터 라이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일본어 케어 라벨로 표기된 점으로 보아, 일본 유통을 염두에 두고 제작·수입된 서독 제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서독 생산 + 일본 유통 구조는 1970년대 후반 ~ 1980년대 유럽 의류에서 자주 확인되는 패턴으로, 연식 역시 이 시기로 추정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컨디션은 약 6.5/10 수준으로 판단됩니다. 코듀로이 원단 특성상 전반적으로 자연스러운 사용감과 결 눌림, 잔 보풀 등이 확인되며, 소매와 립 부분에는 미세한 마모 및 약한 이염 흔적이 보입니다. 또한 일부 부위에는 빈티지 코듀로이 특유의 톤 차이와 사용 흔적이 있으나, 구조적 손상이나 착용에 영향을 주는 수준은 아닙니다. 이러한 상태는 오히려 이 자켓이 실제로 착용되며 사용되었던 시대감 있는 워크/클럽 자켓임을 보여주는 요소로 보는 편이 자연스럽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매력은 ‘미국 빈티지’와는 결이 다른 유럽, 그중에서도 서독 시절 특유의 절제된 실루엣과 소재감입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묵직하고, 과하지 않으면서도 분명한 분위기를 가진 자켓으로, Cowbean이 제안하는 도시적인 웨스턴 안에서도 충분히 다른 결의 포인트로 작동할 수 있는 피스입니다. ✔︎ 사이즈: M 표기 (어깨 42 / 가슴 53 / 소매 58 / 총장 63cm) ✔︎ 소재: 겉감 코튼 90% / 레이온 10%, 안감 폴리에스터 100% ✔︎ Made in: West Germany ✔︎ Condition: 6.5/10 (연식 대비 사용감 존재, 코듀로이 특유의 마모·결 눌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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