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빈티지 셋업 제품입니다. 컬러는 브라운끼가 도는 카키색. 첫번째 사진과 매우 유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컬러 또한 너무 튀지 않으면서 은은하게 이쁩니다. 2년전 소장용으로 구매하고 당시 몇번만 입다가 안입게되어 내놓습니다. 저는 빈티지 블레이져 제품을 살때, 주로 단추의 디자인, 퀄리티를 많이 따지는데, 이 제품은 단추 하나로 샀다고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단추가 너무 이쁩니다. 빈티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발렌시아가 BB로고가 양각으로 새겨진 금속단추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가장 포인트가 되는 부분입니다. 심지어 팔부분에도 3개씩 달려있습니다. 상의는 사이드벤트로 저렴한 빈티지 블레이져와는 다르다는 점 알아두시면 될것같습니다. 하의는 현재 스트레이트 핏에 가까우며, 저는 따로 수선을 하지 않았습니다. 오버핏 보다 정핏으로 입는게 훨씬 이쁜 제품이며, 퀄리티는 확실하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착용샷은 180/65 기준으로 바지는 매우 크롭하며 (기장수선 가능) 상의는 소매가 살짝 짧지만 총장은 적당합니다. [사이즈] 상의 블레이져 L 100사이즈 어깨 48 가슴 52 팔 59 총장 77 하의 30 사이즈 허리 단면 40 밑위 31 허벅지 29 밑단 24 총장 94 (여분 7) [공지] •착샷 모델 스펙 : 180/65 •빈티지 특성상 오염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옷 상태에 민감하신 분들은 되도록 자제 부탁드립니다. •빈티지 특성상 구매 후, 반품 및 환불이 어려우니 신중히 구매 부탁드립니다. •치수는 약간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택배비는 3천원, 제주 산간 지역은 6천원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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