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렛 호웰이 전개하는 MHL 라인의 네이비 컬러 코튼 소재 블레이져 M사이즈 제품입니다. 몇년전 일본 여행갔을때, 너무 포멀하지 않으면서도 마냥 난해하게 캐쥬얼하지도 않은, 특히 약간은 러프한 코튼 소재에서 부터는 마여사님 특유의 고유의 농도, 매력에 푹 빠져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어쩌면 적당히 엔지니어드 가먼츠의 무드도 풍기지만 디테일적인 측면에서 훨씬 담백해서 범용성은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편하게 친구 만날때도 걸친 적이 있고, 너무 포멀하게 입긴 애매한 지인 결혼식에도 깔끔한 슬렉스에 로퍼 셔츠에도 매치하기도 했을 정도로 활용도 측면에서 스펙트럼이 넓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일단 컬러가 너무나 범용성 좋은 발색감도 발군인 매력적인 네이비 컬러감이라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소재적인 측면이 크다고 생각되는데, 다소 러프한 거친 느낌의 코튼 소재입니다. 촉감은 부드러운데 그냥 툭툭 걸쳤을때 약간의 먼지도 살짝 묻었다가, 또 털어내면 툭툭 털리는, 즉 너무 드레스업하고 차려입은 무드의 조금이라도 먼지가 묻으면 옷의 분위기가 죽어버리는 무드의 옷이 아닌, 약간 바버 자켓 입듯 툭툭 걸치는 느낌이 매력적인 코튼 소재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겠습니다. (그렇다고 왁스드 코튼소재는 아닙니다. 옷의 무드 설명을 위해 바버를 예시로 들어봤어요 :) 쨌든 실물로 보실시 더욱 매력적인 무드의 자켓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켓 사이즈는 M사이즈입니다. 95입으시는 분들은 약간 여유있는, 95-100입으시는 분들은 저스트 느낌으로, 100 입으시는 분들은 핏한 실루엣의 느낌으로 연출 가능할 사이즈감이라고 말씀드릴수있을것같습니다. 실착횟수 약 5회 정도 됩니다. 제 기준 큰 하자는 없으나 아예 새상품은 아닌 점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제품 관련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택배 착불. 교환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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