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경우에도 디자이너의 정체성이 흔들려서는 안된다는 신념의 가치가 희미해지는 요즘 헬무트랭이 프라다그룹에 편입되면서 내정간섭을 같잖게 여겨 떠난 용기 덕에 그의 유산들이 아카이브로 평가받는 것 처럼 00년대 중반 구찌의 부흥기를 이끌었던 톰포드 또한 새로움을 요하는 그룹의 눈총에 대해 본인의 신념이 구멍날까 홀연히 떠났죠. 그후 톰포드의 행보는 이브생로랑을 거쳐 본인의 이름을 앞세워 그의 세계관을 확립시켰죠. 남성에게 탐미를 선사했던 오늘날의 행보에 초석이 되는 아카이브모델입니다. 톰포드 오코너라인의 근원이 되는 모델로 윤택한 광택감을 머금은 플란넬패브릭 위에 남긴 핀초크스트라이프로 웅장함을 남긴 웰메이드 모델입니다. 사이즈 이탈리아 50 국내 100 정사이즈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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