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 Bear 3086 The Townsend Jacket *소가죽 *Made in USA *리테일가 한화 100만원 중반대 *바시티 자켓이 대세 아이템으로 등극한 요즘, 바시티 자켓 브랜드하면 1순위로 꼽는 브랜드는 단연 골든 베어입니다. 1922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한 골든 베어는 사실 바시티 자켓으로 처음 시작한 것이 아닌 선박 항만 사업이 성행하던 샌프란시스코의 당시 시대상에 따라 추운 기후에서 일하는 선박 부두 노동자들을 위한 견고한 레더 자켓, 독 자켓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40년대부터는 군용 봄버 자켓을 제작하며 2차 세계대전 시기에 미공군에 납품을 하기도 하였고, 50년대에 다다른 후에는 모터사이클 자켓과 바시티 자켓을 제작하기 시작하며 미국 전역의 고등학교와 대학교들에 어워드 자켓을 납품하기 시작합니다. 60년대에는 그레이트풀 데드, 두비 브로스, 제퍼슨 에어플레인과 같은 많은 락밴드들이 밴드의 커스텀 자켓을 골든 베어에 의뢰해 제작해 당시 큰 인기를 끌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크기를 키운 골든 베어는 시작 지역인 샌프란시스코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미국 전역으로 인기가 확산되었고, 70년대에는 그 영향력이 일본 패션 시장에까지 끼치게 됩니다. 이후 골든베어는 승승장구하며 지금의 위치까지 오게 되었고 미국의 대통령, 각료들부터 유명 기업의 직원 맞춤봄 제작까지 도맡아 하는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제이크루, 슈프림, 스투시, 유니온 메이드, 허프, 엔지니어드 가먼츠와 같은 정상급 브랜드들과 많은 협업도 진행하였으며, 그 중에 엔지니어드 가먼츠와의 콜라보 제품은 Popeye의 편집장인 타카히로 키노시타가 애용하는 제품으로 현재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판매하는 제품은 골든 베어 제품들 중에서 상당한 레어 제품이며, 그에 걸맞게 태그도 보통 골든 베어 제품들과 다른 레어한 디자인의 태그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이즈 또한 일반적인 아시아인에게 잘 맞을 사이즈인 희귀 사이즈 S사이즈이니 참고 바랍니다. size: S (어깨48.5/가슴52.5/소매63/총장66) condition: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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