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itary

[103] 70s 그린브리어 1세대 cwu-45p

Condition: A+ Size: 어깨: 49 가슴: 62 소매: 64 총장: 앞 64 뒤 63 (cm) Cost: 400,000 - 1973년 9월 5일 GREENBRIER INDUSTRIES 생산 100% AROMATIC POLYAMIDE (아라미드) 지퍼 SERVAL 미공군 오리지널 cwu-45p 플라이트 재킷입니다. MA-1 재킷의 후속 모델인 CWU-45P의 1세대 초기형 재킷으로 A타입 1세대 중에서도 CWU 명칭이 생기기 전 MIL-J-83388A만 쓰여 있는 모델입니다. 70년 초중반에 그린브리어 회사만 이 재킷을 생산했습니다. 그린브리어 생산 초기형의 특징은 안감 파우치와 구조용 천입니다. 이 재킷보다 오히려 이 구조용 천이 더 보기 어렵습니다. 파우치가 없거나 파우치가 있어도 구조용 천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천 같은 거야 없어도 그만이지만, 보유 여부에 따라 가치가 나뉘게 되죠. 해당 개체의 경우 상세 사진에서처럼 반듯하게 잘 접힌 채로 그대로 보관되어 있습니다. 마침, 실제 파일럿이 입었던 재킷이라 어깨에 계급장과 가죽 네임 벨크로도 깨끗하게 붙어 있습니다. 미공군 소속 중령 GREG KORCZAK입니다. 코팅 덕분에 견장과 명찰 또한 새것처럼 깨끗합니다. 리브(시보리)는 보풀은 있지만 헤지지 않고 탄력 또한 살아 있습니다. 파일럿이 실제 비행 시 착용했던 오리지널 군복이기 때문에 엘보 쪽에 약간의 사용감이 있습니다. 조종석에 앉으면 팔걸이 등에 자연스럽게 닿는 부분인 것으로 보입니다. 크게 신경이 쓰일 정도는 아니지만 다른 부분이 워낙 데드스탁 급으로 관리되어 유일하게 사용감이 느껴지는 요소 정도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린브리어 1세대 cwu 플라이트 재킷만의 특징이라고 하면 원단에 세로로 패턴이 은은하게 도드라진다는 점인데, 마치 잘 페이딩 된 HBT 또는 립스탑 조직의 패턴감과 같이 느껴집니다. 이 점에서 ma-1 등 여타 항공점퍼에서는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연출합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후면 액션 플리츠가 있습니다. 덕분에 활동성과 더불어 밋밋할 수 있는 뒷부분에서도 하나의 디테일을 더해줍니다. 드라이클리닝과 안감 보풀 제거 해두었습니다. 바로 입으면 됩니다. 편하게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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