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에피그램의 피쉬테일 패딩 파카입니다. 코오롱이 워낙에 옷을 잘 만드는 회사라, 전체적으로 ‘비싸지만 돈 값 한다’ 는 이미지가 강하죠. 헤비듀티한 원단으로 잘 만들어진 피쉬테일 파카, 그리고 여기에 탈부착 가능한 오리털 패딩이 한 세트입니다. 오리털 패딩의 경우 스냅과 버튼으로 본체인 피쉬테일 파카와 단단히 결합할 수 있습니다. 합체(?) 형 제품으로는 드물게, 두 가지 옷 모두 디자인이나 완성도가 좋아 단독 착용할 수 있네요. 패딩의 두께 자체도 굉장히 두꺼운 편이라, 함께 착용시 한겨울에도 문제 없는 방한력을 가집니다. 스냅으로 허리 라인 조정 가능하며, 모자에 달린 스냅을 풀면 얼굴을 가리는 기장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표기사이즈 105, 남성 105 추천드립니다. 사용감 있으나 하자 없는 좋은 상태. 겨울 최종 아이템으로 강력 추천드립니다. 가슴 62 어깨 52 소매 64 총장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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