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크롬하츠 세메터리 캡 입니다. 대거, 빅 크로스 자수 등 여러자수가 있지만 세메터리 자수에는 못 비빕니다. 90년대 크롬 캡 중에서 가장 예쁘고, 가장 수요가 많으며, 가장 공급이 없는 매물 입니다. 그레일드에 앞챙 다 나간 씹창 컨디션 1500달라에 하나 리스팅 되있네요 관세때리면 250~270입니다. 이정도 컨디션에 이정도 페이딩, 저도 난생처음 봤습니다 제 손을 떠난다면 직감적으로 이 정도 매물은 앞으로도 평생 못 보지 않을까 싶네요. 택 다 살아 있고, 마모없고, 챙 부러짐 없고, 스트랩 하자없고, 실버버튼 컨디션까지 완벽합니다. 어떻게 페이딩만 이렇게 기가막히게 잘 빠졌는지 의문일 정도입니다. (다만 스트랩에 실금이 있어서 막 뜯거나 무리하게 구부리면 안됩니다. 쓰는데엔 일절 지장없습니다.) 저도 오랬동안 소장하고 싶은 매물이고 빨리 처분할 생각이 0.1도 없어서 계좌이체 250아니면 쳐다도 안 봅니다. (인간성 있는 네고는 고민해봅니다) 제가 괜히 주접떠는게 아닙니다. 실물을 느껴야 됩니다. 진짜 환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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