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dition : 9.7 / 10 size : 46 이탈리아 아티잔 디자이너 Maurizio Amadei의 구조적 패턴 해체 철학이 잘 드러나는 피스입니다. 밀도 높은 이탈리안 소가죽에 주름이 가공되며 , 매끄럽게 떨어지는 하이넥 싱글 집업 형태로, 패턴은 최소화되어 있으며, 전면 절개선 하나만으로 입체감을 형성해 어깨에서 허리로 자연스럽게 몸에 감기는 실루엣을 완성합니 다. 가죽 표면은 무광과 반광의 중간 지점으로, 다른 버젼의 자켓들과는 다르게 전체적으로 들어나는 수소봉제 스티치는 아티잔 특유의 조형미를 표현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죽의 에이징과 함께 선명한 입체감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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