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시 배송비 부담해드립니다* (배송 only 우체국 택배이용) Maison Margiela 15AW 명작 레더패널 롱 싱글코트 갈리아노 부임 첫 해에 내놓은 메인코트로서 생산라인 확장하기전. 즉, 대중화에 힘쏟기전 공방 라인에서 전개하던 현재는 없어진 “사토리얼” 라인의 제품입니다. 제가 1차 구매후 쭈욱 소장중입니다. 십여년전 출시시즌 당시 460으로 출시 코트중 가장 고가였습니다. 현 마르지엘라 코트류 가격으로는 650 전후되지싶네요. 앞판 큼지막한 레더패널은 모두 송아지 가죽으로 마무리되어있고 가죽 쫀쫀하니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쉐딘 소매답게 볼드하고 각잡히는 실루엣 일품이구요. 겉감은 두텁고 착용할수록 헤어리해지는 택스쳐를 지니고있습니다. 그덕에 무게는 제법 나가는편이구요. 검정에 가까운 아주 짙은 챠콜 컬러라 여러 룩에 툭 걸쳐주기좋습니다. 소장기간대비 몇회 착용하지 않아서 상태는 좋지만 사용감은 존재합니다. 로고플레이없이도 어딜가나 시선 꽂히고 주목받던 제품입니다. 사이즈도 구하기힘든 54. 좋은분께서 데려가셨음하네요. 겉감 : 울 안감 : 인견 배색 : 송아지가죽 [사이즈 IT54] 어깨 54 기장 122 (국내 105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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