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중함이 아닌 정갈함을 취한 실루엣이 무엇일까? 라는 의문에 누군가는 질샌더의 한장을 필요로 할테고 누군가는 마르니의 한장을 필요로 할테고 누군가는 지금의 클래식이라고 불리는 더 로우의 한장을 요하겠죠. 우리는 지닌 옷들 중에 TSE의 캐시미어코트를 드밀겠습니다. 부산스러운 언행이 정갈함을 마주쳤을 때도 당황시키지 않을 안온함이 벤 위 더블브레스티드코트의 실루엣을 말이에요. 아 그리고 TSE는 캐시미어를 잘해요. 사이즈는 100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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