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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02-03 프랑스 국대 져지

>어깨 : >가슴 : 65 >총장 : 82 M(95~100) *마지막 사진에 상태 꼭 확인해주시고 구매해주세요! 제품 2개 이상 구매시 추가 할인 적용되십니다. 빈티지 제품 특성상 교환이나 환불 어렵습니다. 저희가 발견하지 못한 미세함 오염이나 하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제품에 예민하신 분들은 피해주세요. 표기 사이즈보다 실측사이즈로 판단하시는 것 추천드려요! 개인마다 치수 재는 방식이 다를 수 있어 1~2cm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소 도매 문의) *아디다스 02-03시즌 프랑스 국대 져지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으로 사용되며, 올드 스쿨(Old School) 유니폼 특유의 디자인적 특징과 역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홈 져지는 전통적인 로열 블루 컬러를 기본으로, 목 부분이나 소매, 겨드랑이 아래 등 보이지 않는 부분에 프랑스 국기 색상인 빨강과 흰색의 미세한 포인트를 적용했습니다. 특히 당시 아디다스의 혁신 기술이었던 '박음질된 속옷(sewn-in undershirts)' 효과를 주기 위해 겨드랑이 아래에 메쉬와 빨간색 배색을 사용하여 통기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져지는 출시 당시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넉넉하고 여유로운 핏감을 자랑하며, 오늘날에는 '빈티지' 또는 '레트로' 축구 져지 스타일을 선호하는 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V넥 또는 버튼 디테일이 적용된 칼라와 프랑스 축구협회(FFF)의 문양이 특징이며, 비록 프랑스 대표팀이 2002년 월드컵에서 디펜딩 챔피언임에도 불구하고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아쉬운 결과를 냈지만, 지네딘 지단, 티에리 앙리 등 황금 세대가 착용했던 유니폼으로 축구 팬들에게는 소장 가치가 높은 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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