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로퍼로 유명한 세바고와 HTC (Hollywood Trading Company) 가 협업하여 올해 발매했었던 제품입니다. 국내에는 당연히 들어온 곳이 없고, 해외 편집샵에도 몇군데 들어가지 않은 제품으로 굉장히 귀한 제품입니다. HTC는 잼스톤 디테일을 이용해서 빈티지 가죽 액세서리를 주로 다루는 로스앤젤레스 기반의 브랜드입니다. 슈프림, Schott, 풀카운트, 디키즈 등과 협업한 제품들도 발매했었고 특히 일본에서 인기가 정말 많습니다. 리테일가는 300달러로 고가에 발매했던 제품이고, 지금은 거의 대부분 품절인 상태로 확인됩니다. 정말 어렵게 구했습니다만, 사이즈 실패로 인해 너무 아쉽지만 구하시는분 계실까해서 올려봅니다. 사이즈는 US10으로 280에 해당되지만 반사이즈 정도 크게 나온 느낌이라 285정도 신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저는 얇은 깔창을 깔고 신어도 될거같긴한데 이질감이 느껴지는걸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너무 아쉽네요. 적당히 클래식한 느낌과 라스트가 살짝 둥근 편이라 와이드한 팬츠에도 잘 어울리고 은은한 잼스톤 디테일이 정말 이쁩니다. 사이즈 체크겸 발만 넣어본 새상품이며, 저는 크림 판매자가 아니니 예민하신 분들은 피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에 있는 모든 구성품 포함입니다. 사이즈 - US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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