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홀의 해체주의적 디테일, 날렵하고 유행타지 않는 라펠, 젠더리스하지만 착용자에 따라 남성미 혹은 날렵함을 느끼게 해주는 라펠과 페미닌한 디테일이 들어가지 않고 A라인으로 떨어지는 실루엣입니다. 평소에 110입는 제게도 세미오버의 느낌을 주는 핏감으로 입으시면 이가격에 마르지엘라 제품을 구매하실 수 있다는 자체에 뿌듯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소재 또한 울 소재이기 때문에 여타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제품들과 달리 튼튼하고 입자마자 오버사이즈 제품임에도 어깨, 암홀, 가슴부분이 감기는 느낌이 드는 훌륭한 제품입니다. 받아보시면 원단자체가 다르단걸 느끼실겁니다. 여러 디테일이 추가된 제품은 아니지만 마르지엘라의 해체주의적 요소와 절제된 미니멀한 요소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는 제품입니다. 실측은 어깨 50 가슴 55 (단추 풀면 60이상) 총장 112 입니다. 리테일가 100만원대이지만 저렴한 가격에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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