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싫어할 수가 없는 브랜드입니다. 영원한 돈내놔 주인장의 최애 브랜드이자 마시오 오스티의 이탈리아발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스톤 아일랜드] 입니다. 그 중에서도 해당품의 경우, 스톤 아일랜드를 수십장씩 소장하시는 매니아분들께서 가장 선호하시는 빈티지 연대인 1995년부터 2007년까지의, "폴 하비 에라(Paul Harvey Era)"에 출시된 코트 아이템 "STONE ISLAND 05s/s USN Marina Stripe Trench Coat" 입니다. 2005년 Spring/Summer 시즌에 공개된 제품으로 스톤 아일랜드의 독창적인 기술력과 해군(US Navy) 헤리티지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밀덕이었던 마시오 오스티의 취향을 반영하듯)항해복과 군복의 기능적 디테일을 기반으로 하여, 도시 환경에서도 실용성과 세련미를 모두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죠. 특히나 소매 커프를 가로지르는 Marina 스트라이프 자수와 후면부의 입체적인 스톤 아일랜드 로고 자수는 단순한 장식적 요소가 아니라, 해양 문화와 항해 정신을 시각적으로 담아낸 상징적 디테일입니다. 싱글 브레스티드 트렌치 구조와 넉넉한 실루엣, 긴 기장감은 클래식한 트렌치의 우아함을 유지하면서도, STONE ISLAND만의 실험적인 감성을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죠. 역시나 MADE IN ITALY, 이태리제 정품으로 2010년대부터 채택된 QR 이전 세대로 ART. 코드로 자사 사이트에서 즉시 정품 확인이 가능하십니다. 표기 사이즈 2XL, 스톤 아일랜드 매물을 디깅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레귤러나 타이트한 핏의 아우터가 대부분인 현재 귀한 사이즈감으로 성인 남성 기준 평소 L~XL 아우터 착용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돈내놔 판매가 공개합니다. 💰(희귀)STONE ISLAND 05s/s USN Marina Stripe Trench Coat 2XL(정품) 💰가슴 67 / 총장 85 💰29.0 20만원대라는, 훌륭한 가격으로 현 시점 사실상 전 세계 유일의 스톤 매물 2005년 s/s 시즌 발매된 폴 하비의 USN 트렌치 코트를 출품 완료했습니다. *후르츠 수수료 아까우시면 문의 주시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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