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브라운야드 리얼 레더, 이제는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하는 희소템 브라운야드가 정말 브라운야드스러웠던 시절, 20년 즈음 초창기에 출시되었던 리얼 레더 크로스백입니다. 중고 시장에서도 거의 보기 힘든 희귀 모델이에요. 부드럽고 단단하게 마감된 풀 그레인 느낌의 레더 텍스처,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은 미니멀한 하프문 실루엣, 그리고 가볍게 들고 다니기 정말 좋은 최적의 크기까지— 데일리, 미니멀 코디, 슬랙스·청바지·코트·야상 어떤 룩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듭니다. 스트랩은 크로스/숄더 모두 가능한 구조라 실사용성이 높고, 내부에는 보조 포켓까지 있어 작은 소지품 정리도 편합니다. 초창기 브라운야드의 감성과 만듦새를 느낄 수 있는 진짜 ‘갖고 있으면 계속 쓰게 되는 백’. 희소성 높은 리얼레더에 이 가격대면… 솔직히 다시는 못 옵니다. 깔끔하게 관리된 귀한 리얼 레더 백 찾는다면 이번에 꼭 데려가세요. ⸻ 실측: 가로 38 / 세로 20 상태: 9/10 #Brownyard #브라운야드 #레더백 #크로스백 #하프문백 #미니멀백 #데일리백 #코코씨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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