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10월에 제작된 입생로랑 사의 옥타곤 프레임 여성용 콤비 쿼츠 시계 입니다. 과거사 일본 라이센스로서 제작된 제품이며 세이코의 무브먼트와 하청으로 그당시 출시되었던 나름 귀하디 귀한 빈티지 시계 입니다. 클래식한 옥타콘의 베젤 프레임과 밴드의 라인과 통일되는 베젤의 교차되는 콤비 컬러가 아주 매력적인 제품 입니다. 스틸밴드 또한 입생로랑의 로고같은 Y형의 포인트 모양 또한 멋진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체적인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사진에서는 뭔가 도금의 물빠짐 처럼 보일수 있지만 실물로 보면 도금의 보존율은 꽤나 완벽한 수준 입니다. 출품전 무브먼트 정비와 더불어 오버홀을 마친 상태이며 배터리는 신품으로 교체한 상태 입니다. 그리고 줄길이는 아주 넉넉한 수준 입니다. 제 팔목에도 맞을 정도이니 얼추 18.5cm 정도의 넉넉한 줄길이는 갖추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추후 왠만한 여성분들이라면 마디를 몇개 탈착하셔야 될겁니다. 뭐 ~ 그래도 줄길이가 짧은것 보다는 감사할 일이죠.. 빈티지 시계는 마디 한개한개가 추후에 엄청 구하기가 힘드니... 평소 입생로랑 브랜드를 좋아하시는 여성분들이라면 아주 좋은 가격대에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요제품 보통 국내에서도 20~30만원대에 거래 될 만큼 은근 높은 몸값을 자랑합니다. 베젤 사이즈 22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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