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sto Jac Satin Bomber Jacket (70~80s USA) 아리스토 잭 새틴 봄버 자켓 (70~80년대 미국 생산) 아리스토 잭(Aristo Jac)은 1960–80년대 미국에서 활동하던 스포츠웨어·보머 자켓 전문 브랜드로, 당시에는 팀자켓·새틴 보머류 생산이 활발했습니다. 이 제품은 그 시기 특유의 MADE IN U.S.A. 라벨, 메탈 지퍼, 플리스 안감 구조를 가진 모델로, 전체적인 디테일과 원단을 보아 1970년대 후반~1980년대 초반 생산으로 추정됩니다. 겉감은 새틴 특유의 번들거림이 강한 레드가 아니라, 빛에 따라 버건디 감이 살짝 도는 고급스러운 딥 레드 컬러입니다. 인조적인 광택이 아니라 빈티지 새틴에서만 나오는 은은한 광택이라, 톤 자체가 꽤 클래식하게 느껴집니다. 안감은 가벼운 플리스 소재로 구성되어 초봄·초가을에 가볍게 걸치기 좋고, 전면은 라글란 패턴으로 떨어져 어깨선이 자연스럽습니다. 전반적으로 생활 구김과 크리즈 텍스처가 있으며, 하단 지퍼 옆 부분과 소매 일부에 가벼운 자국·스크래치가 존재합니다. 착용에는 문제 없으나 빈티지 새틴 보머 특유의 사용감이 어느 정도 있습니다. 표기 사이즈는 S이지만, 70–80s 미국 사이즈 특성상 국내 기준으로 95 전후의 레귤러 핏에 가깝습니다. 디테일은 심플한 형태의 리브드 넥·소매·밑단, 사선 포켓, 메탈 지퍼 플라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컬러 자체가 포인트라 데님, 코듀로이, 웨스턴 셔츠와도 잘 어울리며, Cowbean이 추구하는 ‘도시 속 웨스턴’ 무드에서 새틴 소재가 셔츠·데님과 대비감을 만들어주는 아우터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 사이즈: 표기 S (어깨 + 소매 76 / 가슴 55 / 총장 58.5 cm) ✔︎ 소재: Shell – Satin Nylon / Lining – Soft Fleece ✔︎ Made in: U.S.A. (1970s–1980s 초반 생산 추정) ✔︎ Condition: 6.5/10 (전면 크리즈 텍스처, 하단·소매 일부 자국 및 스크래치, 전반적 사용감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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