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ory 특유의 미니멀한 감성과 올드 뉴욕 감성이 잘 드러나는 초기~중기 시즌(2006–2012) 제작으로 추정되는 송치 & 천연 양가죽 크로스백입니다. 이 시기 테오리 가죽 제품은 현재보다 생산량이 적어 국내외 중고 시장에서도 거의 보기 어려운 희소한 라인입니다. 전면은 지브라 패턴 송치(Haircalf), 바디는 천연 양피(Lambskin)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래된 띠어리 특유의 내추럴한 주름 텍스처가 고급스럽게 살아 있습니다. 골드 톤 체인과 가죽 스트랩의 조합으로 크로스/숄더 모두 착용 가능하고, 자석 클로저로 간편하게 여닫을 수 있습니다. 가죽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운 사용감과 주름은 있으나 기능적 손상 없이 양호한 컨디션입니다. 실물 감성이 강하고, 기성 제품에서 잘 보이지 않는 레어 패턴이라 소장·포인트용으로 가치가 있는 제품입니다. 20 X 12 총길이 75 (끈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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