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TERYX

Arc'Teryx cerium LT [Men's XL]

아크테릭스 세륨 LT 파일럿색상 arcteryx cerium lt pilot Men’s XL (국내XL) 15년형 가슴 62 총장 70 어깨 52 - 특별한 하자/오염 없이 관리상태 훌륭함 - 주머니에 압축용 패딩 보관 주머니 존재 - 사이즈 택만 사용감 존재(사진첨부) - 챠콜 색상과 유사한 pilot 색상 - 유선형의 미니멀한 경량 테크니컬 다운 단열재. 무게 대비 높은 보온성. - 무게에 비해 내구성이 뛰어난 고성능, 미니멀리즘 디자인. - 다양한 활동 및 조건을 위한 다목적 고성능 디자인. - 850필다운의 잘 압축되고 무게 대비 우수한 보온성을 제공하는 고효율 천연 단열재. 활동성을 겸비한 제품 (아래부턴 알면 좋은 TMI 타임) 제 상점에 들어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타 라인은 한국에서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 중 하나라 제가 설명을 따로 하지 않아도 다들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저보다 높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제품의 이해와 제품 상태에 대한 설명을 위해 본문에 적힌 글을 읽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또한 해당 글은 제타 라인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아크테릭스라는 브랜드에 대해 알아가기에도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세륨 LT는 매우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경량 패딩입니다. 290g의 가벼운 무게와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는 이상적인 옷이며, 수납공간은 패딩 주머니에 따로 패딩 보관용 주머니가 존재합니다. 실제 운용 시에 패딩을 주머니에 구겨 넣어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압축성과 실용성이 매우 뛰어난 옷입니다. 더불어 실용성뿐만 아니라 인체공학적인 유선형 다운 미드 레이어가 들어가 미니멀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이상적인 패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한국같이 초겨울이나 늦겨울처럼 진눈깨비나 내리는 습한 환경에서도 아크테릭스의 기술력이 결집된 방수 소재가 들어가 습기에도 매우 강해 타운/실제운용시에도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가볍고 압축할 수 있는 Aorta 10 나일론 원단으로 휴대와 착용이 더 쉽고 전략적으로 배치된 Coreloft ™ 합성 단열재는 보온성을 유지하고 습기가 많은 부위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밑단 조절이 가능하여 총장 및 핏을 조절할 수 있어 패션아이템으로도 활용성이 높으며, 여러 벌 레이어링할 수 있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세륨 LT 위에 베타나 알파와 같은 하드쉘을 입어주면, 어떤 혹독한 환경에서도 든든합니다. (타운용으로는 세륨제품 단독으로 착용 해주셔도 도시바람은 충분하고도 남습니다..ㅎㅎ) 한번 타운용으로 입어봤는데, 정말 가볍고 따뜻합니다.. 색상은 챠콜에 가까운 색상이며 논후디라 거추장스러운 것 없이 이너로 매치할 수 있는 제품이 많아 활용성이 높은 제품이라 추천드립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크테릭스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대로 1989년 캐나다 밴쿠버 출신 클라이머인 데이브 레인이 ROCK SOLID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하네스를 만들던 작은 회사였습니다. (파타고니아의 이본쉬나드가 Chouinard equipment라는 망치와 모루만 있던 대장간에서 시작하여 하네스와 클라이밍 장비를 만들던 이야기와 비슷합니다.) 하네스와 배낭만 제작하던 아크테릭스는 98년도부터 의류 라인 첫 생산부터 지금까지 아웃도어 의류 제작 방식과 디자인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지퍼 위에 우레탄 코팅을 입혀 방수 지퍼로 불리는 워터타이트는 아크테릭스의 혁신적인 발명품으로 손에 꼽히며, 워터타이트 뿐만 아니라 수많은 혁신을 일궈왔던 아크테릭스는 그 고집과 노력 덕분에 지금의 자리에 있을 수 있었습니다. 아크테릭스는 하나의 혁신의 아이코닉이며 이러한 이미지가 아크테릭스라는 브랜드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매력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브랜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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