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JAPAN 백팩 가로 30 세로 49 용량 14L 무게 405g 웨이스트백 가로 30 세로 20 일본 도쿄의 가방 전문 브랜드로, 1962년 요시다가방(Yoshida & Co., Ltd.)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름은 짐을 들고 나르는 ‘포터(porter)’라는 직업에서 따온 것으로, 가방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의 손에서 만들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모든 제품은 일본에서 생산되며, 장인들의 섬세한 기술과 견고한 봉제,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브랜드의 철학은 “모치와 모치야(餅は餅屋)”라는 속담처럼, ‘가방은 가방 장인이 만든다’는 신념에 있습니다. 단순히 멋을 위한 디자인이 아니라, 실제 사용자의 편의성과 내구성을 우선으로 하는 것이 PORTER의 핵심 가치입니다. PORTER는 지금도 전 제품을 일본 내 공장에서 제작하며, 품질과 디테일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인정신과 완성도 높은 제작 방식 덕분에 전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감각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포터 트립 라인은 여행과 일상을 모두 아우르는 다목적 가방 시리즈로, 가볍고 내구성 강한 립스탑 나일론(Ripstop Nylon)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생활 방수 기능을 갖추어 비나 습도에 강하며, 내·외부 모두 견고한 봉제로 완성되어 장시간 사용에도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내부는 여유로운 수납공간과 정돈된 포켓 구성을 갖춰 의류, 전자기기, 소지품을 체계적으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등판에는 메쉬 패드와 완충 구조가 적용되어 통기성과 착용감을 높였으며, 이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2WAY 구조입니다. 백팩 형태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본체를 접어 넣으면 웨이스트백(힙색)으로 변환할 수 있는 설계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가볍게 이동할 때는 허리에 착용하고, 여행이나 아웃도어 활동 시에는 백팩으로 펼쳐서 사용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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