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JAPAN 가로 46 세로 34 일본 도쿄의 가방 전문 브랜드로, 1962년 요시다가방(Yoshida & Co., Ltd.)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름은 짐을 들고 나르는 ‘포터(porter)’라는 직업에서 따온 것으로, 가방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의 손에서 만들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모든 제품은 일본에서 생산되며, 장인들의 섬세한 기술과 견고한 봉제,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브랜드의 철학은 “모치와 모치야(餅は餅屋)”라는 속담처럼, ‘가방은 가방 장인이 만든다’는 신념에 있습니다. 단순히 멋을 위한 디자인이 아니라, 실제 사용자의 편의성과 내구성을 우선으로 하는 것이 PORTER의 핵심 가치입니다. PORTER는 지금도 전 제품을 일본 내 공장에서 제작하며, 품질과 디테일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인정신과 완성도 높은 제작 방식 덕분에 전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감각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1983년에 발표된, PORTER의 대명사인 「TANKER」시리즈입니다. 미국 공군의 비행 재킷 「MA-1」을 모티브로 개발한 오리지날의 3층 구조 원단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나일론 트윌(표면)+폴리에스텔 코튼(중간층)+나일론 태프터(뒷면)의 3 레이어 원단은 매우 가볍고, 본딩 소재의 부드러운 감촉과 뒷면의 선명한 구조 오렌지가 매력입니다. 재단에서 봉제 파츠에 이르는 모든 공정에서 요시다 가방의 장인의 철저한 조건이 담긴 시리즈입니다. 색상은 블랙 세이지 그린 아이언 블루의 3 색 전개로, 뒷면은 선명한 구조 오렌지입니다. 또, 발표 당시에서는 드물었던 알루미늄 패스너나 스냅 버튼, 나스칸등의 쇠장식류는 사용함에 따라 경년 변화가 나타나도록, 굳이 도장이 벗겨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퍼가 풀 오픈으로 개폐하는 전층 부분을 갖춘 2층식의 2WAY 서류 가방입니다. 메인 수납부는 패스너의 개폐에 의해 마치 폭의 확장이 가능합니다. 내장 포켓이 풍부한 것에 더해, 배면에는 스마트 폰등 섬세한 것의 수납에 편리한 3개의 오픈 포켓도 장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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