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Japan Trucker Jacket 리 Lee 재팬 데님 트러커 자켓 리(Lee)는 1889년 캔자스에서 시작된 워크웨어·웨스턴 브랜드로, Riders 라인과 트러커 자켓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제품은 일본 생산의 Left Hand Denim / Sanforized 라인으로, 좌연사 데님 특유의 부드러운 터치와 균일한 워싱이 매력적인 모델입니다. 전체적으로 밝게 빠진 라이트 인디고 스톤 워시에, 사용감이 자연스럽게 올라온 상태입니다. 심한 데미지는 없지만 소맷단과 허리 어드저스터 부분에 약한 마모가 있고, 전반적으로 생활 구김과 워싱 자국이 느껴집니다. 표기 사이즈는 M(미디엄) 으로, 국내 체감으로는 상의 95 전후에서 가장 무난하게 착용될 사이즈입니다. 디테일은 클래식한 리 트러커 자켓 구조를 따릅니다. 전면에는 Lee 로고 메탈 버튼과 플랩 포켓 2개, 플랩 끝단의 동전 모양 로고 버튼, 대비감 있는 옐로우 스티치가 들어가 있고, 허리에는 사이즈 조절을 위한 어드저스터 탭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좌연사 데님이라 일반 리지드 데님보다 터치가 한결 부드럽고, 가볍게 떨어지는 핏이 특징입니다. 기장이 살짝 짧은 크롭 실루엣이라, 하이웨이스트 데님이나 코듀로이 팬츠와 매치했을 때 비율이 예쁘게 살아납니다. 웨스턴 무드와도 연결 포인트가 분명합니다. 리 특유의 트러커 패턴과 라이트 워싱 톤이 웨스턴 셔츠, 부츠컷 데님, 코듀로이 팬츠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코튼 밴다나나 카우보이 부츠를 더해주면 서울에서 입는 라이트 웨스턴 아웃핏으로 완성하기 좋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컬러와 두께라 사계절 레이어링용 데님 자켓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습니다. ✔︎ 사이즈: 표기 M (어깨 39 / 가슴 51 / 소매 58 / 총장 52 cm) ✔︎ 소재: 100% Cotton Denim ✔︎ Made in: Japan ✔︎ Condition: 7/10 (전반적 자연스러운 워싱과 사용감, 소맷단·허리 어드저스터 약한 마모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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