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아저씨들의 브랜드'로 불리던 몽벨이 이토록 하입을 받을 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몽벨은 높은 퀄리티와 리테일가를 고수해온 브랜드로, 특히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여유가 넉넉한 고객층들에게 강한 지지를 얻었죠. 그런데 작년부터 경량패딩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더니 올해까지도 그 수요가 더욱 올라가는 것만 같습니다. 뭐든 하나 우직하게 잘 하면 언젠가는 그 빛을 발하나 봅니다. 모쪼록 경량패딩을 고민하셨다면 몽벨 또한 아주 괜찮은 선택지가 아닐까요. 기능적으로도 외관적으로도 꽤나 흡족할 패딩이니 말입니다. 🔌 Mont-Bell Olive Light weight Down 몽벨에서 약 10년전 쯤 나온 제품. 동일한 모델도 찾기 어렵고 지금의 몽벨과는 다른 찐 아웃도어스러운 느낌이 잘 묻어나는 제품이다. 누군가는 아저씨같다고 하겠지만 원래 경량패딩은 아저씨미로 입고 다니는 것 아니겠는가! 약간의 광택감과 폭신함이 꽤나 좋네요. 찐 몽벨의 맛이 느껴지는 경량패딩을 느껴보시렵니까. _사용감 거의 없는 컨디션 _우모량, 스트링 등등 하자 일절 없음 - Size : 표기 XL(실사이즈감 103~105_가슴/총장/ : 5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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