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us Bach라는 독일 출신 예술가인데, 빈티지 가죽 자켓에 직접 커스텀 작업을 해서 컬렉션 쇼까지 이어가더니 지금은 파리에 있는 스토어에도 입점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이 예술가를 조금 알고 있는데, 오랜 시간 변하지 않는 회화적인 요소들로 꾸준히 작업을 이어가는 점이 정말 멋있고, 감각도 뛰어나다고 생각해요. 희소성과 가치 면에서도 정말 높게 평가받을 만하고, 직접 입어보니 핏도 아주 예쁩니다. 사이즈:40 (국내 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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