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테일러링과 스트리트웨어 요소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실험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디자이너, 글렌 마틴스 (Glenn Martens). 디젤과 와이프로젝트에서 보여준 실험적 감각을 느낄 수 있는 H&M 콜라보 컬렉션의 시그니처 트렌치코트입니다. 영국식 헤리티지 트렌치코트의 클래식한 구조는 그대로 유지한 채 글렌 마틴스 특유의 실루엣 실험이 더해진 모습으로 완성된 제품으로, 표현하고 싶은 무드와 몸의 형태 및 움직임에 따라 실루엣이 달라지도록 설계되어 옷이 마치 형태를 ‘몰딩’하는 오브제처럼 보이게 만드는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특히 구겨짐에 있어 자유로운 특수한 재질의 라펠과 함께, 허리 라인을 움직이는 방식에 따라 달라지는 구조적인 코트라, 단순히 오픈/벨트로 여닫는 수준을 넘어, 그날의 기분에 따라 조각하듯 몸을 감싸는 아방가르드한 아우터에 가깝습니다. 독창적인 실루엣과 과감한 재단, 위트 있는 변형이 어우러져 개성 넘치는 글렌 마틴스의 실험적 미학을 그대로 품은 아카이브 제품입니다. 성수 단독 런칭 팝업 오픈런을 통해 구매한 정품으로, 국내에 매물이 몇 없는 희귀한 제품입니다. S사이즈 / 택 달린 새상품입니다. 글렌 마틴스 콜라보 옷걸이와 함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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