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후반에 제작 된 나이키 Cortez Nylon 오리지널입니다. 나일론 바디와 스웨이드 오버레이 조합으로 클래식한 질감을 자랑하며, 레드 스우시와 블루 스트라이프 미드솔이 코르테즈 특유의 레트로 감성을 강조합니다. 가벼운 EVA 쿠션과 톱니형 러버 아웃솔로 착화감이 부드럽고 탄탄합니다. 추후 포레스트 검프로 잘 알려진 모델의 1세대 전신이 되는 모델. 텅 라벨의 Made in U.S.A 표기로 초기 생산분의 희소가치를 보여주는 개체. 빈티지 러닝화 수집가들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를 유지하는 명작 모델입니다. 실착 255 사이즈 정도에 해당 되는 체감. 미 사용의 데드스탁이나, 보관되면서 바디에 약간의 때 탐 정도 존재합니다. 나이키 빈티지에 대한 이해도가 있으신 분의 구매를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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