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field

펜필드 데님 블루종 (105-110)

아메리칸 아웃도어 브랜드 Penfield는 1975년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시작된, 튼튼한 원단과 정교한 봉제, 그리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입니다. 내구성과 완성도를 모두 갖춘 웰메이드 브랜드로, 한 벌만으로도 ‘좋은 옷’의 기준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이 데님 블루종은 그런 펜필드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탄탄한 데님 원단 위에 정제된 봉제선과 묵직한 부자재가 더해져 입었을 때 안정감 있고 균형 잡힌 실루엣을 만들어줍니다. 스냅 버튼 여밈은 여닫음이 부드럽고 간결해, 일상 속에서도 편안하고 세련된 착용이 가능합니다. 핏은 어깨선이 자연스럽게 넓어보이면서도 비율이 깔끔하게 잡혀 있으며, 기장은 길지도 짧지도 않은 ‘딱 좋은 밸런스’를 가지고 있어 팬츠 위로 살짝 떨어지는 이상적인 실루엣을 완성합니다. 티셔츠, 후드, 셔츠 등 어떤 이너와도 조화로워 계절에 구애 없이 활용도가 높습니다. 내부 안감은 그린과 네이비가 섞인 감각적인 체크 패턴으로 마감되어 있으며, 부드럽고 포근한 촉감이 더해져 착용감이 뛰어납니다. 실용적인 포켓 구성 또한 만족도가 높으며,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마감이 인상적인 블루종입니다. ⸻ #Penfield #데님블루종 #아메리칸아웃도어 #웰메이드아우터 #코코씨판매중 실측 : 어깨 63 / 가슴 64 / 소매 62 / 총장 65 추천 사이즈 : 105~110 컨디션 :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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