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이탈리아 출신 디자이너 Maurizio Amadei가 설립한 하이엔드 아티자날 브랜드로 Carol Christian Poell과 Carpe Diem 그룹의 철학을 잇는 레거시로, 장식보다는 연결, 재단보다는 형태의 조화를 탐구하는 해체가 아닌 ‘통합의 미학’을 추구합니다. Fabric 밀도 있는 코튼 저지로 니트처럼 유연하면서도 실루엣을 유지하는 조직감. 손으로 커팅된 엣지와 부드러운 드레이프가 Detail 전면은 가죽 루프 후크(Leather Hook Closure)로 여밈. 금속이나 버튼이 아닌, 수작업으로 꼬아 만든 가죽 루프와 고리 형태로 브랜드 특유의 절제된 감각을 표현함 포켓은 raw-cut 사선 포켓으로 마감되어 후면에는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가죽 스트립(Leather Spine)이 중앙을 따라 수직으로 배치되어 ‘하나의 조각’ 철학을 상징 소매 끝에는 수공예로 새겨진 십자가(+) 스티치, MA+의 로고이자 정신적 상징. Condition B Price 7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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