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머클로딩에서 나왔던 프렌치 워크자켓입니다. 프렌치워크자켓에서 잘 안쓰이는 카멜컬러에 가까운 진한 베이지컬러가 특징인 제품입니다. 코튼제품으로 셔켓 느낌으로 간절기 아우터 겸 겨울 중간 레이어드용으로 좋은 소재입니다. 엘보우 패드 디테일과 워싱감이 특징으로, 제품이미지보다 약간 더 워싱감이 눈이 잘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저가형 브랜드처럼 너무 강한 워싱감은 아니고 얌전한 수준입니다. 사이즈는 xl로 110사이즈 기준 세미오버~레귤러 정도로 여유있게 맞습니다. 마지막 이미지에 사이즈표 참조하세요. 프렌치워크자켓 좋아해서 평소에 안입던 색으로 사본건데 옷장에 보관만 하다 손이안가 방출합니다. 16-18정도에 판매되던 제품으로 금액대가 낮지않은 브랜드답게 만듬새나 소재감 좋습니다. 핏감도 도매스틱 특유의 과항 오버핏보단 어른스럽게 여유있는 느낌정도로 만져놔서 애들옷같지않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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