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1990년대까지 핸드 블로운 기법으로 다양한 유리 소품을 제작했던 일본 쿠라타 사의 작품이에요. 하나의 아름다운 산호를 보는 듯한 길게 뻗은 라인에는 프릴 테두리, 오로라빛 디테일과 핑크 마블까지 들어가 더욱 영롱함이 느껴진답니다. 꽃을 꽂아두어도 좋지만, 그 자체로도 충분히 존재감이 있는 오브제 역활을 해주며, 그냥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빛이 머무는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우아하고 섬세한 유리 작품이에요. 이번 아이는 오랜 기간 보관만 되었던 미사용 아이로, 상태까지 예술이랍니다. size: 가로15cm x 높이2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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