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의 바다에서 채취되는 파우아 자개는 자연 그대로의 푸른빛과 핑크, 보랏빛이 겹겹이 감도는 아름다움으로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상징이자, 행운을 담는 소재로도 잘 알려져 있어요. 뉴질랜드 아리키 사에서 1980년대에 제작된 빈티지 주얼리로, 펜던트는 바다의 물결을 닮은 곡선 쉐잎이에요. 유려한 라인 안쪽에 파우아 자개가 정교하게 인레이되어, 자연스러운 빛의 흐름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물고기처럼도 보이고, 빛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자개의 영롱함이 매력적이여서 자연의 결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리는 아이에요. 체인 실버925, 펜던트 팔라듐 도금, 케이스와 보증서 포함, 펜던트의 미세한 변색을 제외하면 세월감 없이 좋은 상태 size: 길이44cm, 2.5cm x 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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